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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한영복 부총회장 (복음루터교회)

종교개혁자 말틴 루터는 교회는 “선포하는 집”이라고 했습니다. 루터의 이 말은 성경의 복음이 직접 목소리를 통해서 전해져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는 선포되는 말씀 속에서만 하나님의 진정한 말씀이 있다고 했습니다. 루터는 말씀을 읽는 것은 듣는 것만큼 유익하지 못하다고 까지 강조합니다. 왜냐하면 살아있는 목소리만이 그릇된 영을 가르치고 권면하여 방어하고 제어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주님은 자신의 가르침을 경전이라고 부르지 않고 입으로 전해지는 기쁜 소식이라고 부르셨습니다. 그것은 선포이기 때문에 복음인 것입니다. 오늘 성경을 들어 큰 소리로 함께 읽어보시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