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월 14일 오전 11시, 총회 골방 채플에서 ‘컨콜디아서점 오픈 감사예배’가 있었다.
사회 전의영 목사, 기도 홍택주 목사, 성서봉독 김유성 목사, 설교 김철환 총회장, 축도에 한영복 부총회장이었으며, 김철환 총회장은 컨콜디아 서점을 다시 열면서, 한국 기독교 영성의 샘물 역할을 다시 회복하기를 소망하며 기도해 본다. 그러나 죽이는 지식이 아니라 실리는 지식의 요람이 되기를 기도해 본다. 그리고 6.25 전쟁 이후 한국 기독교에 큰 역할을 감당한 매스미디어 선교의 시초인 루터란아워와 함께 일 할 수 있어서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리라 믿는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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